안녕하세요, 브리핑맨입니다. 직원 한두 명 두고 가게나 회사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이라면, 매달 나가는 4대보험료가 은근히 큰 부담으로 다가오실 겁니다. 국민연금에 고용보험까지 더하면 인건비 외에 추가로 나가는 돈이 만만치 않죠. 오늘은 이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2026년 최신 기준으로 알기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지원대상)
두루누리는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크게 두 가지 조건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사업장 규모 조건입니다. 지원신청일이 속한 달의 말일을 기준으로 근로자인 피보험자 수가 10명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이어야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포함해 실제 고용보험에 가입된 인원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둘째, 근로자 보수 조건입니다. 해당 근로자의 월평균보수가 270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또한 원칙적으로 직전 6개월간 국민연금·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는 신규 가입 근로자와 그 사업주를 집중 지원합니다. 즉 새로 4대보험에 들어오는 직원의 보험료 부담을 국가가 함께 나눠 지는 구조입니다.
✅ 얼마나, 어떤 보험을 지원하나요?
지원 대상은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두 가지 보험료입니다. 건강보험·산재보험은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요건을 충족하면 국가가 보험료의 최대 80%를 대신 납부해줍니다. 특히 사업주가 부담하는 몫뿐 아니라 근로자 본인이 부담하는 몫까지 똑같이 지원되기 때문에, 사장님과 직원 양쪽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보수 구간별 상한입니다. 월평균보수가 230만원 이상 27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230만원을 기준으로 지원 상한액이 적용되므로, 보수가 높을수록 지원 비율이 다소 낮아질 수 있습니다.
✅ 얼마나 오래, 어떻게 신청하나요?
지원 기간은 신규가입자와 기가입자 지원을 합산하여 최대 36개월까지입니다. 신청일이 속한 달의 보험료부터 지원이 시작되며, 보험연도 말 기준으로 계속 요건을 충족하면 다음 해에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지원이 이어집니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온라인은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4insure.or.kr)에서 전자신청할 수 있고, 서면 신청은 사업장 관할 근로복지공단 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하면 됩니다.
지원 방식은 사업주가 월별 보험료를 법정기한 내에 완납했는지 확인한 뒤, 그 다음 달 고지서에서 해당 지원금을 뺀 나머지 금액만 청구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보험료를 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하는 것이 지원을 계속 받기 위한 핵심 조건입니다. 내 사업장이 대상인지 궁금하다면 두루누리 사회보험 공식 홈페이지의 모의계산기로 예상 지원액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유의사항
지원 요건과 상한액, 월평균보수 기준(270만원)은 정부 정책에 따라 매년 조정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원 상한이 되는 보수 기준과 지원 비율은 예산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나 상담센터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미 36개월 지원을 모두 받은 근로자, 재산·소득이 일정 기준을 넘는 경우 등은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세부 요건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출처: 근로복지공단·두루누리 사회보험(insurancesupport.or.kr),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2026-07 확인) | 문의 1588-0075
— 매일 아침, 브리핑맨이 정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