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리핑맨입니다. 여름 휴가철인데 비용 때문에 어디 다녀올 엄두가 안 나신다면, 오늘 소개하는 제도를 기억해 두세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입니다. 흔히 녹색복지카드라고도 부르는데, 자연휴양림이나 치유의숲 같은 산림복지시설을 1인당 연 1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 어떤 제도인가요
경제적인 이유로 숲을 누리기 어려운 분들을 산림복지소외자로 보고, 숲에서 쉬고 치유받을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금은 현금이 아니라 카드에 충전되는 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선정되면 KB국민카드(신용·체크·선불형)로 발급받아 사용하게 됩니다.
| 지원 금액 | 1인당 10만원 |
| 2026년 발급 규모 | 75,000매 |
| 지급 형태 | KB국민카드 충전 포인트 |
| 운영 기관 | 산림청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
| 문의 | 고객지원센터 1544-3228 |
✅ 누가 받을 수 있나요
대상은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산림복지소외자입니다. 2026년 공고 기준으로 확인되는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
| 차상위계층 | 차상위 확인 대상자 |
| 장애 관련 | 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장애인연금 수급자 |
| 한부모가족 |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
본인이 해당되는지 헷갈린다면 주민센터에서 수급자 증명서나 차상위계층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지 물어보시면 바로 확인됩니다.
✅ 어디서 쓸 수 있나요
가장 궁금한 부분이죠. 이용권은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산림복지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런 곳들입니다.
| 자연휴양림 | 숙박(숲속의집·산림문화휴양관), 입장료 |
| 치유의숲 |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비 |
| 수목원·산림욕장 | 입장료, 체험 프로그램 |
| 숲속야영장 | 야영 데크 이용료 |
| 기타 | 등록 시설의 프로그램 체험료·식비 등 |
즉 입장료부터 숙박비, 프로그램비까지 폭넓게 쓸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시설이 되는 건 아니고, 일부 시설은 이용권 카드 결제가 불가능하다는 안내가 있으니 예약 전에 해당 시설이 사용처로 등록돼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약은 산림복지서비스 통합예약 숲e랑, 자연휴양림 예약은 숲나들e를 통해 진행합니다.
✅ 신청 시기와 방법
여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 제도는 연초에 딱 한 번 접수하고 끝납니다. 2026년의 경우 1월 2일 10시부터 1월 30일 14시까지 접수했고, 이미 선정까지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지금은 신규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 2026년 접수 | 1월 2일 10시 ~ 1월 30일 14시 (마감) |
| 선정 발표 | 2월 20일 14시 이후 문자 통보 |
| 카드 발급 | 선정 발표 후 ~ 3월 23일 18시 |
| 사용 기간 | 카드 발급 후 ~ 11월 30일 |
| 신청 방법 | PC 온라인, 모바일(개인), 우편(개인) |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이월이나 환불 없이 그대로 소멸됩니다. 올해 선정되신 분이라면 11월 30일 전에 꼭 다 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 신청하지 못하셨다면 다음 회차 공고를 놓치지 않는 게 관건입니다. 통상 연초에 공고가 올라오니, 연말쯤 누리집을 즐겨찾기 해두고 확인해 보세요.
※ 본 글은 2026년 7월 기준 공개된 공고 내용을 정리한 참고용 정보이며, 대상·금액·일정은 회차별 공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반드시 공식 공고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